봉봉데이지 이야기/봉봉데이지 키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초등학생 과잉치 발치 이야기. 태어날 때부터 아랫니가 있던 아이. 안녕하세요.^^ 오늘은 그저 기록용으로 봉봉키즈 1번, 재오니오니의 과잉치 발치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. 봉봉키즈 1번 재오니오니는 태어나자마자 아랫니가 있었어요. 출산의 고통만큼이나 컸던 배고픔의 고통을 드디어 해소하려고 밥 한술을 뜨려는 찰나. 신생아 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던 남편이 내뱉은 한마디. "이가.. 있다고요.?"... "뭐가 있다고.?" 라며 밥 숟가락을 또 내려놓게 했던 나름의 사건이었어요. 흔들리면 젖을 먹거나 젖병을 빨 때 기도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해서 발치를 권유하셨고, 발치 전까지 아주 얇고 긴 튜브로 분유를 먹던 재오니. 저는 또 한걱정을 했지만, 작고 흔들리던 이였던 탓인지 신생아 유치 발치과정을 지켜본 남편말로는 재오니가 그냥 엥~ 하고 끝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