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봉데이지 이야기 (4)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초등학생 과잉치 발치 이야기. 태어날 때부터 아랫니가 있던 아이. 안녕하세요.^^ 오늘은 그저 기록용으로 봉봉키즈 1번, 재오니오니의 과잉치 발치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. 봉봉키즈 1번 재오니오니는 태어나자마자 아랫니가 있었어요. 출산의 고통만큼이나 컸던 배고픔의 고통을 드디어 해소하려고 밥 한술을 뜨려는 찰나. 신생아 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던 남편이 내뱉은 한마디. "이가.. 있다고요.?"... "뭐가 있다고.?" 라며 밥 숟가락을 또 내려놓게 했던 나름의 사건이었어요. 흔들리면 젖을 먹거나 젖병을 빨 때 기도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해서 발치를 권유하셨고, 발치 전까지 아주 얇고 긴 튜브로 분유를 먹던 재오니. 저는 또 한걱정을 했지만, 작고 흔들리던 이였던 탓인지 신생아 유치 발치과정을 지켜본 남편말로는 재오니가 그냥 엥~ 하고 끝.. 봉봉데이지 휴무 안내. 안녕하세요.☺️ 봉봉데이지입니다. 제가 잠시 병원에 입원해서 봉봉데이지 벌써부터 ㅋㅋ^^; 며칠간 휴무합니다.^^ 빠르게 회복해서 곧 다시 오픈할게요!! 목표는 일주일 안으로 컴백!! 입니다. 모두 독감, 코로나 조심하세요!! 아이 둘 전업주부의 2022년 꽃집 창업 도전기. 어쩌면 이젠 애정이 아닌 애증에 되어 버린 건 아닐까? 안녕하세요. 봉봉데이지에요.^^ 오늘은 봉봉데이지 상품 관련 이야기가 아닌 봉봉데이지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. 음, 이걸 할까 말까? 하다가 지금 하는 고민을 시간이 지나서도 하고 있을까?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어딘가에 털어두면 좀 후련할까? 또 어떤 마음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들을 지나 여기까지 왔는지, 별거 아닌 것 같은 스스로를 좀 더 다독이고, 응원하고 기특하게 여길 수 있을까? 여러 생각에 시작을 해 볼게요.^^ 고등학교 때 막연하게, 나는 나중에 꽃집 아가씨가 될거야.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. 지금도 그 생각을 했던 그때의 제가 기억이 나요. 와우. 시간이 흐르고 취업을 하고 언제나 삶속에는 정말 고민의 연속이잖아요!?^^ 내가 정.. 아산배방꽃집 천안아산 옆 봉봉데이지를 소개할게요. 안녕하세요. 아산배방꽃집 봉봉데이지에요.^^ 가을에 오픈한 아산신도시 꽃집 봉봉데이지.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손님만 보면 흔들리는 동공에 스스로 혼자 난처하지만 ㅋㅋㅋㅋ 방문해 주시는 한 분 한분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. 아산신도시 꽃집 봉봉데이지는 남편의 유년시절의 기억 속에서 시작된 봉봉 데이지 꽃의 추억으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요. 그리고 지금 딱 그 맘 때인 저의 아이들 기억 속에도 봉봉데이지라는 꽃과 이름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요. 그와 더불어 제가 꽃으로 전할 수 있는 감성이 받는 분에게 위안이 되고 때로는 특별한 날의 위트로 자리하고 싶어요. 이 이야기가 봉봉데이지의 시작이고 지금인데요. 모든 것이 처음이고 낯선 저는 아직 혼란스럽고, 작은 것에도 아직 기.. 이전 1 다음